
전주대학교는 최근 소방 및 재난안전분야 4차 산업 분야 교원창업기업 ㈜아이팝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NIA)의 '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' 총괄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.
소방 3D 데이터 구축사업은 △소방관 행동 모사 △소방시설 및 장비 △화재영상 등의 3D 데이터를 가상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사업이다. 이는 내달부터 8개월간 진행되며 약 5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.
아울러 3D 객체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클라우드 소싱 인력 213명과 청년 채용 178명 등 400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.

전주대학교는 최근 소방 및 재난안전분야 4차 산업 분야 교원창업기업 ㈜아이팝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NIA)의 '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' 총괄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.
소방 3D 데이터 구축사업은 △소방관 행동 모사 △소방시설 및 장비 △화재영상 등의 3D 데이터를 가상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사업이다. 이는 내달부터 8개월간 진행되며 약 5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.
아울러 3D 객체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클라우드 소싱 인력 213명과 청년 채용 178명 등 400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.
전주대 교원창업기업 ㈜아이팝,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사업 선정
해당 사업으로 구축되는 데이터는 △가상현실 소방관 훈련 △각종 3D, 2D 객체데이터 홍보 △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. 속성정보를 통한 디지털 트윈 및 메타버스에도 적용될 수 있다.
수집한 데이터는 모두 일반에 공개한다. 공개하는 데이터는 △소방관 행동 모사 3D 객체 682종 △시설 및 장비 6000종 △이미지와 메타데이터 15만 건 △화염 3D 객체 2000종 △실내공간 8000평 등이다.
사업총괄책임자인 ㈜아이팝 김동현 대표이사(전주대 교수)는 "소방분야 3D 객체 AI 학습 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소방분야 메타버스와 AI 기술을 활성화하겠다"며 "현재 개발 중인 가상현실 소방훈련 콘텐츠와 연동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첨단 소방안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.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"이라고 설명했다.
한편 김 교수는 지난 2019년 소방청의 225억 원 규모 연구사업 '실감기반 가상현실 첨단소방훈련시스템 구축사업'(2019~2024)의 총괄사업책임자로 선정됐으며, 몽골소방관역량교육사업(2021~2023)도 수행 중이다. 올해는 유럽 소방관 가상현실 훈련 공동 시연회를 실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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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대학교는 최근 소방 및 재난안전분야 4차 산업 분야 교원창업기업 ㈜아이팝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NIA)의 '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' 총괄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.
소방 3D 데이터 구축사업은 △소방관 행동 모사 △소방시설 및 장비 △화재영상 등의 3D 데이터를 가상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사업이다. 이는 내달부터 8개월간 진행되며 약 5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.
아울러 3D 객체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클라우드 소싱 인력 213명과 청년 채용 178명 등 400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.
전주대학교는 최근 소방 및 재난안전분야 4차 산업 분야 교원창업기업 ㈜아이팝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NIA)의 '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' 총괄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.
소방 3D 데이터 구축사업은 △소방관 행동 모사 △소방시설 및 장비 △화재영상 등의 3D 데이터를 가상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사업이다. 이는 내달부터 8개월간 진행되며 약 5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.
아울러 3D 객체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클라우드 소싱 인력 213명과 청년 채용 178명 등 400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.
전주대 교원창업기업 ㈜아이팝,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사업 선정
해당 사업으로 구축되는 데이터는 △가상현실 소방관 훈련 △각종 3D, 2D 객체데이터 홍보 △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. 속성정보를 통한 디지털 트윈 및 메타버스에도 적용될 수 있다.
수집한 데이터는 모두 일반에 공개한다. 공개하는 데이터는 △소방관 행동 모사 3D 객체 682종 △시설 및 장비 6000종 △이미지와 메타데이터 15만 건 △화염 3D 객체 2000종 △실내공간 8000평 등이다.
사업총괄책임자인 ㈜아이팝 김동현 대표이사(전주대 교수)는 "소방분야 3D 객체 AI 학습 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소방분야 메타버스와 AI 기술을 활성화하겠다"며 "현재 개발 중인 가상현실 소방훈련 콘텐츠와 연동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첨단 소방안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.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"이라고 설명했다.
한편 김 교수는 지난 2019년 소방청의 225억 원 규모 연구사업 '실감기반 가상현실 첨단소방훈련시스템 구축사업'(2019~2024)의 총괄사업책임자로 선정됐으며, 몽골소방관역량교육사업(2021~2023)도 수행 중이다. 올해는 유럽 소방관 가상현실 훈련 공동 시연회를 실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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